serious sam은 3탄까지 나왔다.
그중 당연히 가장 처음에 접한 시리우스 샘1이 재미있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봐서는 2가 제일 재미있어 보인다.
나는 fps를 즐겨하는편은 아니지만, 3d화면이나 fps화면을 빠르게 보았을때 생기는 '울렁증'은 전혀 없다.
하지만, 시리우스 샘3이 최초로......울렁증이라기보단 굉장히 눈이 어지러운 , 피로한 느낌이 든다.
정말 10분만 하다 꺼도, 눈이 뭐랄까......쿡쿡 쑤시고 어지러운 듯한 느낌마져 든다.
나름 최신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이 너무 튀는건가 싶어서
수직동기화를 걸어줬음에도(적응형 수직동기화) 화면이 어지럽다.
지금껏 한 수많은 fps게임들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시리우스 샘3은 도저히 안되겠더라.
게다가 싸우는 배경이 굉장히 칙칙한 곳이다.
오히려 최근에 나와서 그래픽이 발전했으면 광원이라도 집어넣던가...(영상에 녹화된 화질이 풀옵상태임)
위에 시리우스샘3 배경하고 밑에 시리우스 이전제품들의 배경을 비교해보면..
하지만, 시리우스 샘3은.......밖은 밖인데 딱히.......넓은 느낌이 전혀 안듬.